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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브리스트, AI 인공지능 기술 적용 콘텐츠 저작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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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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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브리스트, AI 인공지능 기술 적용 콘텐츠 저작권 인정

 

- AI3D 기술 융합으로 저작권 등록

- 경남FC와 협력, 360° VR투어로 스포츠팬 경험 확장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이 운영 중인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브리스트가 AI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실감 콘텐츠로 저작권을 인정받았다.

 

인간의 창의성과 콘텐츠 개발 기술력의 역할이 중요시되는 관련 산업에서 AI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이미지, 미디어아트, 영화, 작곡 등 

각종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며 법적·윤리적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어 이번 인정이 더욱 의미가 있다.

 

브리스트는 영상VR드론을 융합한 미디어콘텐츠 전문기업으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번 실감 콘텐츠 <하루와 마법커피>는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알리아스와 함께 지원센터의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AI 기술로 스토리와 이미지를 생성했다

, AI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발휘하여 AI와의 공생과 창작 방향을 모색했다.

주관기업인 브리스트와 참여기업인 알리아스는 세부 스토리 및 등장 캐릭터와 배경 이미지를 AI로 생성하고 

직접 스토리텔링 수정 및 스토리보드 작업, 이미지 세부 편집, 3D 모델링 등의 과정으로 

창의적인 가공을 하며 주체적인 창작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하루와 마법커피>는 기존의 콘텐츠 제작 방식을 벗어나 AI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기술을 어떤 방식으로 도입 및 적용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하루와 마법커피>는 지난 924일부터 104일까지 경남도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복합문화공간 언엔드에서 

도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영 전시하며 입체적인 스토리와 영상미로 특별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새로운 미디어 경험의 지평을 확장했다.

 

또한, 브리스트는 경남FC와 협력해 360 파노라마 온라인 VR 투어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VR 투어는 경남 지역 스타트업과의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드론촬영을 통해 경남FC 창원축구센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팬들은 VR투어를 통해 경기장 좌석 시야를 미리 확인하고, 편의시설 위치를 파악하며 경기관람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부 원장은 “()브리스트는 AI와의 공생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을 제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첨단 기술 기반의 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하여, 경남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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