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부에노컴퍼니, ‘더인벤션랩’투자 유치로 성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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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0-25 09:43본문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부에노컴퍼니, ‘더인벤션랩’투자 유치로 성장 가속화
- 디지털 이노베이션 2030 개인투자조합 4호 투자 확정
- 마트산업 디지털 전환 선도하는 ‘그로켓’ 서비스 고도화 박차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부에노컴퍼니가 국내 유수의 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투자는 지난 4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d.camp 워크넥트 경남’ 행사를 통해 양사가 처음 만나 이루어진 것으로,
더인벤션랩의 ‘디지털이노베이션2030 개인투자조합 4호’를 통해 투자금이 확보되었다.
㈜부에노컴퍼니가 개발한 ‘그로켓’은 전국 마트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마트의 할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마트 점주에게는 스마트한 홍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20년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이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서비스 고도화를 이루어왔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그로켓’은 올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상품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부에노컴퍼니는 ▲마트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 개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플랫폼 안정성 강화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부에노컴퍼니의 투자 유치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경남의 유망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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