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콘텐츠기업 발굴지원사업 선정기업, '소노연구소' 보도자료 > 보도자료

소노연구소,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하여 교육 몰입도 높여

- 다양한 분야의 교육콘텐츠 개발을 통해 한층 심화된 교육 환경 조성이 목표인 소노연구소

- 단순 입체물을 넘어 실감형 교육콘텐츠 개발로 교육의 질 향상 기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2022 콘텐츠기업 발굴지원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022 콘텐츠기업 발굴지원사업’(이하 사업)은 경남 지역 유망 콘텐츠 기업 발굴과 성장을 목표로

 콘텐츠기업 시제품 제작지원 및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소노연구소’는 교육용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는 교육용 키트 제작 사업까지 확장하여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소노연구소 김호민 대표(이하 김 대표)는 센터의 지원으로 평소 관심이 많았던 메타버스 플랫폼과 연계하여 의료용 교육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인기를 끌면서 메타버스와 연계한 교육용 자료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단순한 입체물이나 교과서보다는 AR을 이용한 실감형 교육자료로 더욱 몰입도 높은 교육의 장을 조성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프로그램 그래픽 개발을 완료하고,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한 뒤 9월 말~10월 중으로 시제품이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제품을 병원 관계자 및 의료 관련 박람회에 선보여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더 발전되고 심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