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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역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 공고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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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7-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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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경남의 특화자원 활용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2개시 과제 참여기업 모집

- 김해시 [율하카페거리를 배경으로 웹툰 특화형 가상 신도시 마을 조성]

- 진주시 [진주대첩에서 유래한 유등과 진주성을 바탕으로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성]



경상남도(이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민관협력 기반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2022 지역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메타버스(Metaverse)META(가공, 추상) + Universe(현실세계)의 합성어로 가상현실보다 더 진화한 개념으로,

실제 현실과 같이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경남도에서는 지역특화메타버스를 통해 지역의 특화소재(관광, 역사 등)에 메타버스를 결합한 서비스를 개발?확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과제를 접수한 결과김해시에서는 [율하카페거리를 배경으로 웹툰 특화형 가상 신도시 마을 조성]사업,

진주시에서는 [진주대첩에서 유래한 유등과 진주성을 바탕으로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성 등을 제안하였다.

 

진흥원에서는 오는 62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공모사항은 진흥원(www.gcaf.or.kr)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www.gncep.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사업은 민관협력사업으로 플랫폼 구축에 총 7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경남도에서는 사업의 정책적 방향 제시와 지원체계 마련,

진흥원은 사업 전략수립 및 사업관리, 김해진주시에서는 예산확보 및 지속관리를 담당하고, 도내 콘텐츠기업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MZ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도내 특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 홍보, 청년 고용 등 큰 효과를 기대한다

경남도에서는 최초로 진행하는 분야인 만큼 행정재정적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진주유등, 웹툰IP와 율하카페거리가 메타버스와 결합하여 시공간 제약을 넘어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도내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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