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부커스, 작년 한해 <B2B 전자책 서비스>로 큰 성과 거둬 > 보도자료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부커스,

작년 한해 <B2B 전자책 서비스>로 큰 성과 거둬

-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독서 활동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

- “2024년에는 사업 영역 확장?고도화를 통해 더 단단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 입주기업 부커스가 작년 한해 ‘B2B 전자책 서비스’로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부커스는 도서관, 학교, 기업 등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서를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B2B 독서교육 전문 플랫폼을 구축하여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독서 활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작년 한해는 부커스 기업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업 성장에 유의미한 이슈들이 많았다.

첫 번째로는 인지도 높은 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본사가 진행 중인 사업의 고도화와 또 다른 분야로 나아갈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게 됐다.

두 번째는 기술보증기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기보벤처 2기’에 선정되어 많은 스타트업들과 함께 보육 프로그램 이수와 경쟁 데모 IR을 진행할 기회가 만들어졌다. 또, 창업진흥원의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에 선정돼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보육 프로그램을 이수 중이다.

세 번째로는 경쟁 입찰을 통해 본사의 서비스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아 50개 이상의 기업, 기관, 도서관과 계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네 번째로는 10개 이상의 유사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고, 사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함으로써 향후 본사 사업 확대를 위한 밑거름이 만들어졌다.

부커스 임동명 대표는 “2023년에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2024년에는 사업 영역 확장과 고도화를 통해

더 단단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커스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4개 시범 기업을 선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계약도 작년보다 2배수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