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콘텐츠 가능성을 확인하다, 올 한해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도내 콘텐츠 기업 훌륭한 성과 얻어 > 보도자료

G-콘텐츠 가능성을 확인하다, 올 한해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도내 콘텐츠 기업 훌륭한 성과 얻어

- 매출액,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등 목표치 달성도 100~400% 달성

- 2024년에는 콘텐츠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로

경남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올 한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도내 콘텐츠 기업들의 훌륭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센터는 올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매출액과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등 목표치 달성도 100~400% 이상을 달성하는 등 경남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큰 영향을 줬다.

먼저, 제작지원 사업으로는 ▲ 콘텐츠 기업 발굴 지원사업, ▲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콘텐츠 기업 발굴 지원사업은 도내 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여

콘텐츠 제작 5건, 신규채용 10명, 지식재산권 등록 3건을 기록했다.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산업, 장르, 기술 분야를 융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제를 수행하였고,

콘텐츠 제작 4건, 신규채용 5명, 저작권등록 23개, 업무협약 1건을 성사시켰다.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작 및 사업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콘텐츠 제작 6건, 신규채용 10명, 지식재산권 5건, 부에노컴퍼니 수상 2건 등 좋은 결과를 도출해냈다.

다음 역량강화 사업으로는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은 10개의 과제를 수행하며 마케팅부터 박람회 참여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다.

그 결과 판매?공급?유통?계약에서의 업무협약 12건, 수상실적 3건, 박람회 참가 16건, SNS 광고 진행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용역사 에스씨지와 센터 입주기업 코코드론이 참여하여 1억 원의 투자 건을 성사시켰다.

또, 콘텐츠 스타트업 IR 대상으로 미네르바에듀와 알리아스 기업을 선정하여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동력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인 IR컨설팅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개별 컨설팅 6회, 모의 데모데이 8개 기업 참여,

IR 피칭 컨설팅 및 투자 협약식 1회, 콘텐츠 스타트업 IR 개최 등 기업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일자리창출 사업으로는 ▲ 콘텐츠 전문인력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10명의 콘텐츠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보를 위한 ▲ 홍보마케팅 사업으로는 언론홍보 및 미디어보드, 뉴스레터 제작, SNS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 홍보영상 3건 제작, 홍보물품 4종 제작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여 센터의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지역산업과 콘텐츠산업 융합을 통한 사업화 전환을 지원하는 ▲ 콘텐츠 사업화 전환 프로그램은 총 3개 기업이 참여했다.

본사의 캐릭터IP 개발, 경남 문화예술 자원과 음식을 융합한 메뉴 개발, 게임 콘텐츠 앱 개발 등 사업화 전환을 통해 콘텐츠산업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도내 문화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 제1회 경남 콘텐츠 페어를 이틀간 개최했다.

우수한 기술을 가진 문화콘텐츠기업을 소개하고, 콘텐츠를 체험하는 등

경남 콘텐츠산업 활성화 도모는 물론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공간을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